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지난 24일 권한진 대표이사와 각 국내 대리점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리점 상생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대리점은 피부나라(부산, 경남, 제주), 창조씨스텍(대구, 경북, 강원), 피케이메드(광주, 전남), 블루앤(전주, 전북) 4개 업체로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리점들이다.
최근 울트라브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 (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울트라콜(ULTRACOL)’의 내수 시장 공략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권한진 대표는 “영업 지역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식을 준비했다”며 “장기적 관점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교육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에 대한 임상결과를 통해 기술성 평가를 거쳐 상장 계획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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