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탑스, 1천만 원 기부 통해 수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건네
㈜캔탑스, 1천만 원 기부 통해 수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건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8.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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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탑스는 장기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및 생계 위협을 받는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상황 악화와 더불어 최근 오래 지속된 장마로 하천 및 하수 범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이 많은 가운데, 이를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들이 늘어나고 있다. 캔탑스 또한 수재민들과 수해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수해 피해 시설 복구 및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학서 캔탑스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수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을 끼치는 나눔의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캔탑스는 2002년 설립 이래 반도체 및 LCD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직접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PIO sensor, E84 sensor, RFID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캔탑스는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수원과 용인시 등에 정기적인 성금 기부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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