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와 한중자유무역FTA민간상무위원회에서 공동주최한 '제2회 한중미디어경제커뮤니티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중앙P&C 임현채 대표는 『개성시대 디자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를 발표 했고 빠르게 디지털화 되고 있는 언텍트 시대에 개성 있는 디자인이 경쟁력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청정지역인 한강공원요트클럽에서 진행 예정이었는데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포럼 장소를 급급히 변경하게 되었다. 포럼 관련 모든 안내 홍보물들을 전반 변경해야 할 상황에 ㈜중앙P&C는 행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야근과 주말시간까지 할애하여 모든 디자인을 비롯한 책자와 안내문, 카달로그 등을 담당 및 적극 지원했다.
포럼 주최자가 감사의 뜻을 표하자 임대표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를 하고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피곤함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비록 이번 포럼 일정에 맞추기에 다소 촉박했지만 최신 설비를 갖춘 자체 인쇄와 제본라인을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하고 있어 빠른 인쇄는 물론 훨씬 더 고급스러운 인쇄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2010년에 설립된 ㈜중앙P&C는 책자, 카달로그, 포스터 및 각종 홍보물의 기획에서 편집, 디자인, 제작, 발송까지 원스톱 천담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많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전문 인쇄업체다.
임대표는 “무한경쟁 속에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