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윤보영
처서다
더위가 사라진 자리
시원한 풀벌레 소리가 깊다
그리움을 긁어
보고 싶은 사람
더 보고 싶게 만들면서.
글쎄 내가 윤보영
5분만 더 5분만 더
잠을 깨고 미루는 내가
5분만 더 5분만 더
이 와중에도
그대 생각하고 있다.
여행 스케치 윤보영
아름다운 분위기
결 고운 음악
부드러운 커피!
다 있는데 너만 없다
내 안의 너라도 만나야겠다.
■ 집필진 소개
커피시인 윤보영
▣ 경력
-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9)으로 작가 활동
-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등 20권 시집 발간
- 초등학교(4학년), 중학교(1학년) 교과서에 동요와 시 수록
- ‘윤보영 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 개최(5회)
- 초.중.고, 대학교, 관공서, 기업 등에서 감성 시 쓰기 공식 특강
- 16개 시·도 시쓰기 공식 재능기부 특강
- 윤보영시인 낭송지원단 운영
- 춘천시 동산면 '윤보영 시가있는 길' 조성
- 문경문학관 명예관장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윤보영 시인의 팬카페 바람편에 보낸 안부 등 팔로우 6만여명
◈감성시화
캘리그라퍼 민병금
▶주요 경력
- 요술쟁이 공방대표
- 대한민국 여성능력개발협회 구미지부장
- 구미시립도서관. 학교방과후.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강사
- 구미공예협회 캘리그라피 아트 분과장
- 수채화 전시회 다수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