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35개 병원에서 119명의 환자에 대해 신청하여 현재 119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내백신 개발 관련 진행상황에 대해 합성항원 백신(1건) 및 DNA 백신(2건) 등 3대 백신 핵심품목을 ‘2021년 하반기 부터 ’2022년 목표로 중점 지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DNA 백신 1종의 임상시험 1/2a상이 6월11일에 승인되었고, 합성항원 백신 1종, DNA백신 1종도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한 독성‧효능평가)을 실시하고 있어 연내 3종의 백신후보 모두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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