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 9월 1일 홈앤쇼핑에서 신규런칭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 9월 1일 홈앤쇼핑에서 신규런칭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8.1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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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한미양행 제공
자료사진=한미양행 제공

 

50여년 전통의 한미양행이 신제품 ‘로얄젤리 프리미엄’을 오는 9월 1일 오전 8시 15분 홈앤쇼핑에서 신규 런칭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로얄젤리는 일반 꿀보다 영양이 풍부한 천연 고단백 식품으로 교황, 엘리자베스 여왕 등 로얄 패밀리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로얄젤리는 '왕유'로고도 하며, 일벌이 화분과 꿀을 먹은 후 머리에 있는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물질이다. 모든 벌은 태어나면서부터 약 3일 간 이러한 로얄젤리를 먹지만, 이후에는 단 한마리의 여왕벌만이 로얄젤리를 먹게 된다.

한미양행의 신제품 ‘로얄젤리 프리미엄’은 양봉의 대표적인 나라 호주에서 온 로얄젤리로, 호주에서 로얄젤리의 생성·채집·검수·동결건조 등의 공정이 진행됐다.

로열락틴은 미국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지에서 로열락틴을 여왕벌의 단백질로 설명하며, 여왕벌의 성장과 장수에 관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하이드록시 데센산은 로얄젤리의 품질을 정하는 핵심 물질로,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에는 10-HAD 식약처 기준 대비 132%의 양이 함유됐다.

이 밖에도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은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의 무첨가로 화학첨가물을 배제했다.

한미양행은 "100% 호주산 동결건조 방식으로 영하 -30도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동결 후 저온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해, 고온에 약한 단점을 보완하면서 맛과 향,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고 전하고 "로얄젤리 프리미엄은 1병에 로얄젤리 105,000mg가 함유 돼 있어, 생로얄젤리의 350% 압축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섭취 방법으로는 분말 그대로 섭취하거나 로얄젤리를 미온수 물에 한 스푼 넣어 따뜻한 차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우유 또는 꿀과 함께 든든한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요리에 한 스푼씩 넣어 영양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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