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친환경 소재' 도입한 배송패키지 리뉴얼
U+알뜰모바일, '친환경 소재' 도입한 배송패키지 리뉴얼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8.12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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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이 배송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다.

친환경 소재를 도입한 배송 패키지 업그레이드는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함이 바로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 을 모티브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운 배송 패키지는 편리함을 우선시했다.  배송 박스, 유심 봉투는 절취선을 따라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개봉이 매우 편리해졌다. 택배가 오면 박스 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 칼을 먼저 찾던 기존 보다 편리하다.

디자인도 한층 세련되어졌다. 신뢰와 지성을 상징하는 ‘퍼플’ 컬러가 패키지 전반에 녹아 있고 배송 박스, 유심 봉투, 유심 카드, 쇼핑백 등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알뜰폰 브랜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진다. 절취선을 중앙에 배치해 개봉 시 반(半/Half)으로 나누어지는 부분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 기억에 남는다.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半/Half) 하다’라는 슬로건은 메시지가 명확하고 패키지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되어 있어 통일성이 느껴진다.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다.

통신업계 최초 친환경 소재를 도입,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모습도 눈에 띈다. 기존 비닐 소재를 없애고 사탕수수 추출 원료로 만들어 3개월 내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재생지로 대체했다. 테이프 사용 또한 최소화해 손길이 닿는 부분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번 리뉴얼은 U+알뜰모바일이 합리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신뢰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고객이 상품을 수령하는 순간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며 “배송패키지에 편리함 뿐만 아니라 책임감, 진정성까지 담아 고객들께 차별화 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얼 디자인은 (택배)배송박스, 유심카드와 리플릿, 쇼핑백, 안내문 등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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