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플랫폼 '델타오메가', "해운대등 세컨드 하우스는 '옵션아닌 필수 멀티하우스' "
공유숙박플랫폼 '델타오메가', "해운대등 세컨드 하우스는 '옵션아닌 필수 멀티하우스' "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08.07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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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델타오메가 제공
사진=델타오메가 제공

 

최근 코로나 19 이후 주거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힐링을 위한 세컨드하우스가 “옵션”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단기 및 장기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델타오메가는 온 사회가 “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를 극복하기 위한 힐링의 필요성으로 여름 휴가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세컨드하우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유숙박플랫폼 업체다.

델타오메가가 제공하는 세컨드하우스는 사실상 멀티하우스라고 볼 수 있다. 단순한 별장 용도의 두 번째 집에 머물지 않고 국내 관광도시 주요 지점 곳곳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멀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델타오메가의 김동철 대표는 BC(Before corona) 시대와 현재 AC(After corona)의 시대가 확연히 다를것 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를 피해 프라이빗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과 손님을 위해 풀옵션 고층 아파트, 하이엔드 레지던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그 인기가 점차 늘자 국내 자산가들에게 세컨드하우스는 더 이상 투자상품에서 그치지 않고 필수재로 자리잡고 있음을 예상하기도 했다.

델타오메가를 기반으로 김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더스위트하우스는 하이엔드 세컨드하우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유숙박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해운대 아라트리움 레지던스는 많은 하이엔드 하우스들 중에서도 단기방문자와 장기방문자가 많다"면서 " 바다가 보이는 최고의 전망과 하이엔드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또 장/단기 시스템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부산에 장기간 거주하거나 관광을 온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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