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 플랫폼 칵테일펀딩, 서울시 주관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P2P 투자 플랫폼 칵테일펀딩, 서울시 주관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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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플랫폼 칵테일펀딩, 서울시 주관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P2P 투자 플랫폼 칵테일펀딩이 서울시가 주관하고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P2P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기업 비전, 기업 안정성, 고용환경, 기업 문화 등을 포함하여, 정규직 비율, 장기 재직 지원제도, 복지 공간 운영, 육아지원제도 운영 실적, 가족친화, 유연근무제 이용 실적 등을 검토, 심사하여 선정된다.

칵테일펀딩은 지난 6월 2020우수벤처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도 P2P 최초로 선정되었고, 이 외에도 6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 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 선정, 4월, DGB금융그룹의 피움 랩 2기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도 선정된 바 있는 우수한 기업이다.

또한, 작년 9월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P2P 업계 내 시리즈 A 투자 중 최대 규모인 20억원을 투자 받은 이후 꾸준히 심사 모델 개선, 플랫폼 리뉴얼,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하였다.

김운하 칵테일펀딩 대표는 “현재 다양한 방면으로 칵테일펀딩이 성장하고 있다. 단순히 겉만 꾸미는 것이 아니라 내실까지 단단히 하여 투자자분들에게 더욱 믿음이 가는 회사가 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일들이 온투법 이후 시장 내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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