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기업]귀뚜라미, 보일러같이 따뜻한 35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경영기업]귀뚜라미, 보일러같이 따뜻한 35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07.31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35년째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35년에 걸쳐 4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각지에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과 저소득 가정자녀, 소년 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귀뚜라미보일러는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봉사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사회에 전하고 있다.

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을 운영하며 25년 전 인연을 맺은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비롯해 강서구 교남의 집, 은평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2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별로 매월 2~3회씩 1년 동안 600회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지역도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철원, 천안, 아산, 대구, 청도 등 지방 도시까지 폭넓다.

한편, 2016년부터는 복지 현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강서구청이 운영해 온 방화6종합복지관을 수탁 운영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창업주의 의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 세심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