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채용 대세…채용도 일주일 안에 AI기반 채용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
상시 채용 대세…채용도 일주일 안에 AI기반 채용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3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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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제공
사진=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제공

 

코로나19로 대규모 공채가 주춤하면서 시작된 상시채용이 채용의 트렌드를 크게 바꾸고 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SK, 티몬 등 대기업부터 취준생들에게 인기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방식을 상시채용으로 전환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상시채용으로 바뀌는 이유는 효율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온보딩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직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시에 적시에 선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이 과정을 매번 일상적으로 반복하기 위해선 효율적인 처리도 필수다. 각 기업 인사팀마다 상시 채용을 도와주는 채용 플랫폼 없이는 채용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약 1천 개의 기업이 채용 플랫폼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공고부터 최종 선발 안내까지 일주일 안에 끝내도록 도와주는 AI기반 채용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를 개발한 마이다스인은 “기업문화와 직무에 맞는 인재를 빠르고 합리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라며, “기업별 채용 분석결과가 축적되고 기업이 채용을 진행할수록 점차 시스템이 최적화된다는 점도 인재선발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경영진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HR전문가들은 “평균 3-4개월 걸리던 채용 전형이 AI기반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는 일주일 정도 만에 완료돼 초압축 채용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단지 채용기간의 축소 뿐만 아니라, 뇌신경과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보니 채용의 공정성과 공평성 또한 강화되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잡플렉스(JOBFLEX)는 온라인 브랜딩, 온라인 프로필, 온라인 인터뷰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지원자와 기업이 역량을 기반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잡 매칭 플랫폼이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원자 수를 확대시키며, 고성과자를 늘리는 등의 효과로 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을 리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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