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 브랜드 ‘아이모리’, 굿즈 제작 서비스 출시
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 브랜드 ‘아이모리’, 굿즈 제작 서비스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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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모리 제공
사진-아이모리 제공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 브랜드 아이모리에서 소량으로도 제작 가능한 굿즈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

굿즈는 상품,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특정 연예인,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파생 상품을 아우르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추억하고 싶은 사진이나 직접 그린 캐릭터, 브랜드 로고 등을 담아 나만의 개성 있는 소지품으로 활용하길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굿즈 제작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아이모리에서 제작 가능한 굿즈는 스마트폰 그립 등의 핸드폰 액세서리부터 스티커, 포스터, 슬로건, 메모지 등의 다양한 팬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어 기념일 선물로도 소장 가치가 높다. 또한 아이모리에서는 대량 및 소량으로도 제작이 가능해 가족사진이나 여행 사진, 커플 사진 등을 활용한 나만의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모리 관계자는 “2001년부터 사진 인화 서비스와 포토북 제작을 진행해오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연구해 출시하게 된 서비스”라며, “아이모리에서는 굿즈 제작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레이아웃을 조정하고 디자인 요소 등을 넣을 수 있어 꾸준하게 제작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진 인화 기프트팩,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길 수 있는 포토북 편집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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