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사태 필터 샤워기 판매량 급증..셀라피 더마워터 긴급 물량 확보 나서기도
수돗물 유충 사태 필터 샤워기 판매량 급증..셀라피 더마워터 긴급 물량 확보 나서기도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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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가 필터 샤워기 대란 속 ‘더마워터 샤워기’의 주문량 폭주에 대해 긴급 물량 수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로 필터 샤워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이어지면서 셀라피의 필터 샤워기의 판매량도 급증했다. 이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셀라피 더마워터 제품이 일시 품절되는 등 구매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셀라피 더마워터 샤워기는 3단계 수돗물 정화 필터가 장착된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에서 배우 차예련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피부과에서 동시 판매되어 ‘피부과 샤워기’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3중 필터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셀라피 더마워터 샤워기’ 2세대는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수돗물을 정화한다.

셀라피 관계자는 “현재 수요에 맞는 공급량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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