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금융서비스, 직급과 상황에 맞는 지원 '커리어패스(Career Path)제도' 시행으로 FC 역량강화 나서
엑셀금융서비스, 직급과 상황에 맞는 지원 '커리어패스(Career Path)제도' 시행으로 FC 역량강화 나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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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비교 및 재무컨설팅 전문업체 엑셀금융서비스가 2017년 창립 이후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2019년 기준 소속 FC 1,000명을 돌파하는 대형 GA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을 이루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엑셀금융서비스는  다음 플랜으로  FC 구성원의 안정 및 장기 근속자 우대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을 통해 기존 타 GA와의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발상이다.

엑셀금융서비스는 "FC 구성원들이 안정 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회사가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조직 확장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자연스러운 확장과 성장의 비밀은 바로 엑셀금융서비스만의 다양한 커리어패스(Career Path)제도에 있다."고 밝혔다.

커리어패스 제도는 FC - 실장 – 독립(Incu)지점장 – 사업단장 – Incu부문장 – 부문장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각기 직급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착지원금은 물론 조직구축을 위한 지원, 조직 운영비, 법인카드, 교육센터장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FC의 역량 및 조직 강화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의 목표 설정에 따른 다양한 지원제도와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확립됨에 따라 내부 구성원 FC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엑셀금융서비스의 한 FC는 “개인이 목표를 가지면 그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활용할 수 있어 활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타 GA사에 비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엑셀금융서비스는 최근 금융 대통합시대에 걸맞는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끊임없는 변화에 대비하며 지속적인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FC들이 비전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당사의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FC들의 활동 및 교육과 관련한 제반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GA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그에 따른 인재 확보와 시스템 구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엑셀금융서비스의 시스템식 경영방침의 성과가 빛을 발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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