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위생관리업체 ‘깨끗한 청년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코로나19 방역작업 완료
토탈위생관리업체 ‘깨끗한 청년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코로나19 방역작업 완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0.07.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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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위생관리업체 ‘깨끗한청년네’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아파트 5개 동 전 구간 코로나19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코로나19방역을 마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지난 7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8월 3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역 솔루션은 위생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에서 제공한 의약외품 중 코로나바이러스 소독 가능한 제품 및 FDA, 식약처 등에서 인증 받아 잔류성과 환경오염 없는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해 초미립입자 분사기(저온스팀)와 가열연무 방식과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표면 닦기 방식 등 현장특화된 기법으로 밀도 있는 소독을 진행했다.

자료사진=깨끗한 청년네 제공
자료사진=깨끗한 청년네 제공

 총 1140가구 규모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코로나19 방역작업을 완료한 ‘깨끗한청년네’는 새집증후군 관리, 방역 등 공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입주청소, 이사청소, 새집증후군 클리닝 등의 전문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방역서비스는 집기와 가구 등 표면에 부착된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소독하는 ‘표면케어’와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공간케어’ 공기중에 부유하고 있는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악취요인을 제거하는 ‘공기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독업 정식 신고 업체로 방역소독 작업 후에는 소독증명서와 방역증명서를 발급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클린존 사인을 발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건물위생관리업 정식 신고 업체로 롯데시네마, 스타필드, 애슐리 등 다수의 상업업체와 SK건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등 기업과 사무실의 위생관리를 맡고 있다.

한편, 공기케어전문업체 ‘깨끗한 청년네’는 방역에 대한 고객교육 및 공간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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