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1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체육회 사무실에서 레드엔젤 응원단(명예회장 김보성)과 “2020코리아 월드응원올림픽 COVID-19 백신개발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레드엔젤’ 명예회장인 배우 ‘김보성’씨를 비롯하여 ‘레드엔젤 응원단’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 외국인 등이 함께 <코리아찬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월드응원올림픽’은 인류평화와 화합, 세계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정신문화를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레드엔젤의 목표는 모든 변화의 바람에 적응하는 폭풍과 같은 전야제 속에서 정신적으로 하나되어 전인류를 응원하며 ‘We all are one’의 모토로, 하나의 지구촌이 되고자 함에 있다. 나 하나가 아닌, 전 세계가 하나되어 번영하는 중심으로서의 주춧돌 역할이 되고자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로 전 세계가 하나 되고자 하는 물결에 동참하고자 참여를 권유했다.
방탄마스크 수익금은 COVID19 백신개발기금에 사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 김문상 사무총장, 최병대 대외협력단장, ‘레드엔젤’ 명예회장인 배우 ‘김보성’, 박재현 대표, 구승완본부장, 김희경 치어리더팀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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