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양평 광탄리유원지 내 친환경 단지 ‘한미연수원’ 매각·임대
한미금융그룹, 양평 광탄리유원지 내 친환경 단지 ‘한미연수원’ 매각·임대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7.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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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배산임수 지역에 수목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
한미금융그룹 보유 양평 광탄리유원지 ‘한미연수원’
한미금융그룹 보유 양평 광탄리유원지 ‘한미연수원’

부동산투자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양평 광탄리유원지 ‘한미연수원’을 매각·임대한다고 밝혔다.

양평 ‘한미연수원’은 총 5개동으로 98개실을 갖췄고, 층 별 다양한 사이즈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대형 식당은 물론 운동, 문화, 휴게를 위한 대형 부대시설 구비가 가능하다. 수목이 우거진 광탄리유원지로 둘러싸인 대지면적 12,000평, 연면적 2,500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전체 면적 중 자연녹지 공간이 80%에 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수중식물이 생육하는 연못과 고급 수목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한미금융그룹이 소개하는 이번 사업지는 ‘암 요양병원’ 개원 입지다

또한, 서울 접근성이 좋아 응급상황시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대형병원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버타운, 기숙학원, 청소년수련원, 교회 수련원 외 종교 부대시설,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테마형 휴양시설 펫 테마파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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