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문화' 전도사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수원대회 본선 이유민 "한복 사랑해요"
'한복문화' 전도사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수원대회 본선 이유민 "한복 사랑해요"
  • 김보연 기자
  • 승인 2020.06.25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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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수원지역 본선에서 나르샤 부문에 참가한 이유민이 자기소개에서 "평소 한복 사랑이 각별하다"며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수원 레이크 파크 볼룸에서 개최된 수원대회는 최종 결선을 앞둔 네번째 지역대회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로 '한복'문화를 컨셉으로 한 대회다.  메인 부문인 세종대왕 소헌왕후(20~29세)와 '날아 오르다'의 나르샤(19세 이하), '꽃과 열매가 잘게 모여 달려 있는 덩어리'인 송아리(30~45세), '빈틈없이 야무진 사람' 모도리(46세 이상) 4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최종 결선은 오는 8월 22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대회에 오르게 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본선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세계 미인 월드대회인 미스 글로브(소헌왕후), 리틀 미스 루미에르 인터내셔널 월드(나르샤), 미시즈 글로브(송아리),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모도리) 한국대표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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