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등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등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06.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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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파마
사진-한국파마

 

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이들 3개사의 심사 통과를 알렸다.

한국파마는 민생제약사를 인수한 1974년 이래 1981년 법인 설립된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액 66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과 RNAi 서비스, 유전자 발현과 억제를 통한 방제사업을 영위하고자 2006년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내에 現 김기옥 대표이사에 의해 설립된 제놀루션은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셀레믹스는 2010년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ISRC)에서 회사 설립된 이래 지난 3월 18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지 약 3개월만에 심사에 통과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으로 상장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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