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와 디펜스 관련한 특수 소재 응용회사 ㈜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는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 군인이 총탄 등을 방어할 수 있는 방탄복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방탄복은 그동안 다수의 실험과 착용테스트를 통한 데이터를 축적하여, 인체 공학적이고 뛰어난 활동성을 발휘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NIJ 0101.06 LEVEL ⅢA(44.Mag, 357 Sig) 성능을 충족하며, V50=590m/s 이상 , AD(면밀도) : 4.5kgsm 의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이외에도, 퀵 릴리즈 시스템(Quick Release System)을 적용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손쉽게 해체 가능하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기존 방탄복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방호 면적이 넓고 무거운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여, 새로운 방탄복을 제작했다”고 말하고, “우리 경찰 및 군인 모두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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