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스타렌탈(대표 장호)이 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대수를 1,200대까지 늘리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스타렌터카는 ‘끌리면 타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년째 이어온 브랜드로 제주의 대표적인 렌터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시작한 렌터카 공유 관리 사업을 통해 규모를 키워온 스타렌터카는 최근 제주의 중소 렌터카 기업 11개 사로부터 렌터카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1,200대의 운영 대수를 확보했다.
올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인기 차종 특별 할인 등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주스타렌탈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어려워진 현 위기 극복을 위해 장호 대표이사가 직접 제주 현장을 지휘, 코로나로 인한 경영 위기 돌파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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