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출전한 현직교사 '정예지'.."결선 가게되어 영광입니다"
[포토]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출전한 현직교사 '정예지'.."결선 가게되어 영광입니다"
  • 김보연 기자
  • 승인 2020.06.02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결선까지 가게되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첫 지역대회인 서울강북 지역본선을 통과한 현직 교사인 정예지씨가 춤사위를 펼치고 있다.

20세와 29세 남녀들의 메인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 및 19세 이하 남녀의 나르샤(날아오르다는 뜻), 30세부터 45세 남녀의 송아리, 46세 이상 모도리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본선대회에 출전해 결선에 진출한 가정주부 안소예씨는 "꿈을 펼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도록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주최측에 따르면, 대회 수상자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문화를 전세계에 알릴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발하는 한복모델로 지역선발을 거쳐 오는 8월 결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