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37개사 1억1,750만주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유가증권시장 2,038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9,712만주(31개사)등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1,750만주가 6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3억179만주) 대비 61.1%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억5,083만주) 대비 53.2%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일 sk케미칼이 16만여주, 26일 아모레퍼시픽그룹 3우가 전체 해제비율중 48.25%에 해당하는 340만 여주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현대사료가 전체 물량중 69.31%에 해당하는 420만 여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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