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TF 구성..세계 각국 부양책 제시로 시장 회복 가능성 높아
건설기계 TF 구성..세계 각국 부양책 제시로 시장 회복 가능성 높아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0.05.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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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산업부 제공
자료사진=산업부 제공

 

민관합동의 건설기계 수출지원 특별팀(TF) 구성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위기극복에 나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건설기계 산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수출 감소 등 업황이 악화되고 있다. 다만, 세계 각국이 건설을 포함한 여러 경기부양책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은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분야다.

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주력산업 중 하나인 건설기계 산업에서 위기와 함께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업계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참석자들이 건설기계관리법 상 불합리한 규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 절차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제도 분석, 영향 평가, 해외 사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현장의 금융 문제 등을 발굴해 해소할 수 있도록 건설기계산업협회 내에 애로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주력산업 MD는 4차 산업혁명, 환경문제 대두 등 산업여건 변화로 인해 건설기계 산업에도 지능화 및 친환경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적시 대응을 위해 R&D 및 실증 지원을 제안했다.

이에 성 장관은 건설기계 지능화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 중에 있으며,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금년부터 수소 건설기계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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