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빌리티광고 플랫폼 '달고 서비스' 수익금., 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
AI 모빌리티광고 플랫폼 '달고 서비스' 수익금., 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05.2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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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 제공
사진-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제공

 

인공지능(AI) 모빌리티광고 플랫폼 ‘달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애드는 최근 베타테스트 진행 수익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하 한유복)에 기부했다.

유기동물을 위해 한유복에 후원하고 싶은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후원자들의 차량 측면에 한유복 광고를 붙여서 2달 동안 광고를 진행했다. 주행자들은 2달 동안 쌓인 포인트를 현금화시켜 한유복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애드는 최근 유기동물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운영으로 인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애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 이벤트 진행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확대가 이루어 지면 좋을 것 같아 후원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유복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후원을 정기적으로 원하는 후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들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애드도 우리사회 어느 곳이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후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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