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파뷔에(PAWIE)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2기 브랜드K’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K’는 한국의 혁신 중소기업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 국가브랜드 지원 전략으로, 중기부가 우수 제품에 ‘브랜드K’라는 브랜드 파워를 부여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최종품평회는 기업 자체 신청 및 유관기관 추천에 의해 지원한 기업 제품 1045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뷔에는 K바이오, K뷰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 100명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철수 파뷔에 대표는 “이번 ‘브랜드K’에 파뷔에 항균도마가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금까지 해외의 수많은 주방용품 브랜드 틈에서 국내 자사 브랜드 ‘파뷔에’를 알리기 위해 품질력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들어낸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현재 러닝되고 있는 파뷔에 디너세트와 항균도마세트 외에 도자기 밀폐용기세트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파뷔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제품은 트렌디한 플라워 패턴과 실용적인 쉐입으로 이쁜도마, 반전도마라 불리우며, 현재까지 200만장 이상 판매된 ‘파뷔에 항균 양면 도마’로 항균 99.9%, 유해물질테스트까지 검증되어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 받으며 현재도 활발히 러닝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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