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웃픈3일, 오는 6월 앵콜공연.."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감동극 "
연극 웃픈3일, 오는 6월 앵콜공연.."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감동극 "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05.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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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람기획 제공
사진=바람 엔터테인먼트제공

 

연극'웃픈3일’이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앵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연극으로 지난해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가 벌써 네 번째 공연이다.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겨진 가족들의 좌충우돌 장레식장의 3일 동안 이야기를 시종일관 웃게 만드는 대사와 코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빼어난 연기, 깊숙한 내면까지를 작품 속에 담은 연극이다

잘 짜인 구조와 죽음이라는 소재를 슬픔과 웃음이 뒤섞이면서 신선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작년에 연극을 본 관객들은 "재미 슬픔 감동을 한 번에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집중해서 봤습니다."(ripjj***후기) “한번만 보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pinkrabbi*** 님 후기)”고 하며, "연기인지 삶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에요. 정말 웃겨서 마구 웃다보면 울리셔서 펑펑 눈물 쏟게 하시고..."(jay***님 후기)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신의한수2-귀수편‘’동주‘’한강블루스' 등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김정팔이 제작PD이자 공동연출을 맡고 있으며

“연극 웃픈3일은 인기에 힘입은 앵콜 공연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연극을 보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가족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획사인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대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안고 있는 이번 공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면서 "여러 고민끝에 앵콜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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