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만족도 자체 조사 “초혼, 재혼 구분없는 만남 보다 돌싱끼리 만남 선호"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만족도 자체 조사 “초혼, 재혼 구분없는 만남 보다 돌싱끼리 만남 선호"
  • 배원숙 기자
  • 승인 2020.04.2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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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르매리 제공
자료사진=르매리 제공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올해 1분기 일부 방문상담자를 중심으로 재혼상담 만족도를 집계한 결과 응답자 80% 이상이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의 상담서비스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르매리는 지난 1월부터 4월 초까지 재혼상담소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혼만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녀가 결혼정보회사와 재혼정보회사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만족도를 느끼는지 물어보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 ‘재혼이라는 특수성을 이해해주는 전문가들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공감할 수 있는 상담을 해줘서’, ‘재혼대상자 회원들끼리 만남을 주선해준다는 점’, ‘재혼이라고 해서 등급이 낮아질 걱정을 하지 않아서’ 등 다양했다.

재혼사이트 르매리의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는 “일반 결혼정보회사는 초혼과 재혼을 함께 다루는 탓에 돌싱들이 불편함을 겪은 경우가 많았다”라며 “재혼정보회사에서는 이러한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재혼에 관한 상담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끼는 회원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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