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국내 및 해외에서 제조기업 생산성 향상등 성과 "
올스웰 "국내 및 해외에서 제조기업 생산성 향상등 성과 "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4.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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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치한 공기정화 솔루션과 지난 1월 국내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최종 마무리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효과를 얻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주요 선진국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시키는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기후변화 이슈도 중요 경제 이슈가 되고 있다.

올스웰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럽의 한 글로벌 기업의 자료에 의하면 “EU는 최근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순배출 제로’를 최우선 목표로 이를 위한 정책(Green deal 2050)을 발표했고, 항공/철강/화학산업 등 탄소배출을 유발하는 모든 산업은 배출 저감을 위해 투자 검토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올스웰 판매관리팀 관계자는 올해 4월, 2분기로 진입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으로부터 ‘제조현장의 공기 질 개선 솔루션’에 대한 문의를 20개가 넘는 기업으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기업에서의 주요 문의 내용으로는 기존 제조 현장에 설치된 환기 시스템과 정화시스템이 최근 미국과 유럽의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를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해외 사정이 이렇다 보니, 발 빠른 국내 대기업과 철강과 제조 관련 기업들은 기존 제조 현장에 설치된 환기 시스템과 정화시스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기업은 강화되는 환경 규제를 맞추다 보니 환기 및 정화 시스템으로 인해 제품 생산성 및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여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사례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는 공정 특성, 공정 내에서 발생되는 물질의 특성, 정화솔루션 및 설비 사양의 적합성, 공간의 여러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표준화된 집진장치 혹은 환기시스템을 산업의 구분 없이 적용함에 따라 발생된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자사 공기기술은 오염물질의 발생원부터 배출구까지의 전체적인 물질과 에너지관계를 명확히 산출하고 제어함으로써 공기 질에 대한 궁극적인 개선과 더불어 불필요한 설비의 과잉 투자나 에너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치한 올스웰의 공기정화 솔루션은 까다로운 기술검증을 통해 프로젝트가 착수되었고 결과적으로 정화 성능, 생산성과 품질 향상, 경제적 비용, 환경규제 문제, 작업자 안전 문제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해외와 국내 대기업에서 잦은 문의가 접수되는 사례는 기업의 노조 입장에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근무환경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공기 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이와 연계된 기업의 환경 및 시설 관련 부서로부터 올스웰에 기술 문의를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공기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올스웰은 시장의 잠재 고객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의 기술을 토대로 생황공기기술 분야로의 발전을 2분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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