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높은 투표율 속 전국 투표율 4시 현재 59.7%..60% 목전
대구 경북 높은 투표율 속 전국 투표율 4시 현재 59.7%..60% 목전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4.15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대 총선 선거마감시한을 2시간여 앞둔 오후 4시 현재 기준 전국 투표율이 59.7%를 기록, 6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516만 7천명을 넘어서며 61%, 부산 60.6%, 대구 59.8%, 경북 61.1%등 TK지역의 투표율이 높았다.
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6.4%에 머물러 있다.

대구 경북지역 의석수는 전체 의석수는 대구 12석, 경북이 13석으로 총 25석이다. 대구 경북등 이른바 보수 텃밭에서 투표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야권 지지자들은 미래통합당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80석 확보 발언을 했다"는 이슈로 보수층의 표를 호소하면서 이에 위기감을 느낀 지역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94길 33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563-0839
  • 팩스 : 02-6442-8801
  • 제호 : 데일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34 / 오프라인 등록일: 2002-02-18 /
  • 등록일 : 2007-03-09
  • 발행일 : 2007-03-09
  • 발행 인겸 편집인 : 최욱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재
  • 데일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데일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dpress0839@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