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 이하 예당)가 YB(윤도현밴드)와 총 30회의 전국 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매니지먼트 사업 대형화, 영화사업 직접 진출, 미디어사업 확장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중인 예당이 공연사업에도 진출하게 된 것.
지난 4월 공연사업팀을 신설한 예당은 첫번째 공연으로 YB(윤도현밴드)의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 YB History ‘after 10 years’>를 주최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연사업의 첫 신호탄을 터뜨리며 침체된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은 YB는 <YB History ‘after 10 years’>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6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20여 개 지역에서 30여 회에 걸쳐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
예당측은 “올해 예당이 발매한 <YB Live 3집 앨범 ‘after 10 years'>
예당은 앞으로 국내 콘서트는 물론 해외스타의 내한공연,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기존 사업인 음악·연예매니지먼트· 미디어사업과 연계해 다채로운 대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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