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면 최대 1억 내야한다?" 퍼플스가 말하는 가입비 진실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면 최대 1억 내야한다?" 퍼플스가 말하는 가입비 진실은?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4.10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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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플스 제공
사진-퍼플스 제공

 

대다수의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희망하고 있지만 이성을 만날 기회조차 생기질 않으니 결혼정보회사상담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가입비에 대한 부담과 항간에는 1억을 호가한다는 말에 주저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가입비 1억의 사실에 대해 “결혼정보회사비용은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회원 등급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며 만일 희망하는 배우자 상이 매우 디테일하다면 결혼정보회사가입비는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라며 “결혼중개업체 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100만 원부터 시작되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는 최대 1억까지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고 전했다.

아울러, 무료로 자신의 결혼정보회사비용를 알 수 있는 팁도 전했다 “대다수의 결혼정보사이트에는 결혼정보회사가입비를 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이 밖에도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순위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며 “방문 상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먼저 온라인상으로 간단히 가입비 산출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청담동에 서울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한 퍼플스는 20년동안 수많은 성혼을 이뤄내고 현재는 전(前) 대통령 집안과 재벌 총수, 대기업 CEO 등 대한민국 최 상류층 인사들의 자녀들이 회원으로 있는 VVIP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결혼정보회사, 부산결혼정보회사, 대구결혼정보회사를 함께 운영하여 전국적인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달 초혼, 재혼 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미팅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30일, 이혼후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회원들을 위해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에서 재혼파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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