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불안한 경기 탓? "안정적인 생활 원하는 미혼남녀 결혼문의 증가”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불안한 경기 탓? "안정적인 생활 원하는 미혼남녀 결혼문의 증가”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0.04.0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플스 제공
퍼플스 제공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재 국내 확진자가 만명을 돌파, 좀처럼 소강상태를 보이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해 여의도, 한강, 남산 인근 등에 나들이 방문객이 매주 급증하고 있으며 웨딩 시즌인 4월로 인해 코로나와 관계없이 미혼남녀들의 결혼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한 경기가 지속되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미혼남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며, “이로 인해 결혼을 희망하는 남녀뿐만 아니라 자녀결혼이 걱정인 부모들까지 결혼상담을 요청하고 있으며 가입률 또한 늘고 있다” 고 전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001년, 유학파 결혼정보업체로 출범하여 현재는 VIP 상류층 고객을 타겟으로 운영되고 있는 결혼상담소이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서울본사를 비롯하여 부산지사, 대전지사, 대구지사를 통해 전국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플스는 "성혼 과정과 가입 유무를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하여 고객의 사생활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범죄이력, 학력, 재산, 재직유무에 관해서는 공식서류를 통해 인증이 이루어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만남, 믿을 수 있는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면서 "만남 횟수를 차감하지 않는 무제한 맞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매년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우려되는 내방 고객들에게 왕복 콜택시 비용과 출장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내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순위, 결혼정보업체성비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여 집에서도 결혼정보회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