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퇴비부숙기 RVS2000과 아반트텔레로더 A755DLX, A860DLX 출시
축산퇴비부숙기 RVS2000과 아반트텔레로더 A755DLX, A860DLX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3.20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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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씨트랙터는 축산퇴비부숙기 RVS2000과 아반트텔레로더 A755DLX, A860DL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농식품부와 축산환경 관리원이 고품질 퇴비 생산을 위한 퇴비부숙도 운영 및 관리 시행하는 가운데 앞으로 1년간은 계도 위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농가는 1년간 계도기간 중에도 민원발생, 반복·수질오염 시 처분을 받는다.

이에 따라 축산퇴비부숙기 전용기인 RVS2000(자체 구동형)과 관리장비인 아반트 텔레로더 A755DLX, A860DLX 출시가 더욱 환영받고 있다.

고압살수청소, 축사 바닥 깔짚교체, 고압소독, 지게차 1.4톤을 3.5m까지 인양 하는 등 작업기만 간단하게 교환하면 모든 축사 관리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축사 퇴비부숙 관리장비인 허리굴절이 가능한 아반트 텔레스코픽 로더는 기존 스키드로더와 몇 가지 차별점을 두고 있어 더욱 각광받는다.

먼저 허리굴절 조향으로 회전반경이 스키드로더와 크게 차이가 없고 타이어의 경우 400%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붐 대 또한 연장되어 더 높이 운반이 가능하며, 차체 중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워 유류비가 절감되며, 핸들형으로 운전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작업기 탈부착이 쉬워졌으며, 경사지에서 더욱 안전하다는 점과 5천 시간 운영 결과 스키드로더 보다 약 5천만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추가로 건설기계로 분리되지 않아 중장비 면허 없이도 일반 운전면허로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축산퇴비부숙기와 관리기에 대한 자세한 관련 정보는 한국에이씨트랙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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