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72년생 여성으로 신천지 신도다. 지난 2월 16일 신천지 과천집회에 참석했다. 이후 3월 2일까지 자가격리를 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이 환자에 대해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3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인천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조치되었다
부평구 청천동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중국국적으로 배우자, 딸 2명과 함께 거주 중이었으며 부평구는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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