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제퍼슨 미국 투자이민 정부지원 에너지 인프라 공공 사업 EB5 프로그램 공개
캔암 제퍼슨 미국 투자이민 정부지원 에너지 인프라 공공 사업 EB5 프로그램 공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02.27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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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년간 미국투자이민 업계를 꾸준히 지켜온 캔암(CanAm)이 새로운 EB-5 규정에 따른 첫번째 90만불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US컨설팅사에 따르면, 캔암은 리저널센터들 중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원금회수, 영구영주권 승인 실적을 공개하고 있는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 전문 기업으로 2019년까지 총 40개 프로젝트에서 전세계 EB5 투자자 2600세대에게 100% 원금상환을 한 기록을 세웠다.

미국 투자이민은 지난 해 11월 미국투자이민 조건이 전격 변경되었다. 투자이민 금액도 90만불로 상향되고 투자 유치 지역도 새로운 TEA 규정에 따라 더 이상 대도시의 부동산 투자 사업으로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기 어려워졌다. 미국투자이민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

 

사진=US컨설팅 제공
사진=US컨설팅 제공

 

캔암은 이와 같은 새 eb5 시대에 첫 90만불 프로젝트로 캔암제퍼슨 정부지원 인프라 사업을 공개했다.

캔암이 61차로 발표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텍사스 주의 정부지원 에너지 인프라 사업으로 미국 최대 원유 사업 단지 제퍼슨 터미널의 확장에 EB5 투자금이 일부 사용된다. 제퍼슨 터미널은 미국 5대 항구중의 하나인 텍사스 보몬트 항구(Port of Beaumont) 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제퍼슨 에너지(Jefferson Energy Companies)가 파트너쉽으로 합작하여 설비한 단지다.

제퍼슨 터미널(Jefferson Terminal)은 이미 미국 내 50% 이상의 원유 및 석유 정재 용량을 차지하는 최대 정유 단지로, 지난해부터 제퍼슨 터미널 주변으로 세계적인 정유회사들이 앞다투어 정제 시설을 확장하기로 발표하면서 제퍼슨 터미널도 기존 설비에 추가로 원유 보관 탱크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공사가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S컨설팅은 이번 제퍼슨 터미널 확장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올해 2020년 말 완공 예정으로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핵심인 프로젝트 완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고, 프로젝트 자금 역시 정부 발행 채권과 프로젝트 개발사의 자기자본금으로 충족되어 eb5 투자자금은 6% 정도만 투입된다는 점을 꼽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개발사인 FTAI는 제퍼슨 에너지의 모기업이자 자산 31억 달러의 상장 기업으로 EB5 투자자들에게 10억불 이상의 감정가를 받은 전체 설비에 대한 1순위의 담보를 제공해 원금 회수가 용이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US컨설팅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제이슨리는 "이제 미국 투자이민은 지켜내야 할 투자원금이 90만불(한화로 10억 이상)이다. 따라서, 캔암제퍼슨과 같이 안전한 인프라 사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하고 "캔암은 이번 텍사스 제퍼슨 정부지원 인프라 사업에 총 78명의 EB5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0세대만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US컨설팅은 "캔암투자이민은 본 사에서만 진행 가능하며, 미국이민법 전문 변호사 제이슨리(미국변호사 자격)가 직접 상담 및 수속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US컨설팅은 한국 서울 본사와 미국 동부 알리바마 수속센터,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수속센터 총 3곳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미대사관을 통한 비이민비자(Non-immigrant Visa) 수속부터 미국 이민국 영주권 (Green Card) 및 시민권 (Naturalization) 수속까지 전 단계의 프로세스가 가능한 컨설팅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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