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브람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발매기념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브람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발매기념
  • 강인범 기자
  • 승인 2009.11.28 0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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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 5곡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EMI클래식이 디지털 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클래식 음원 무료다운로드 캠페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던 사라 장이 이번 <브람스/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 발매를 기념하여 무려 5곡의 음원을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 이뤄지며, 네이버 뮤직(http://music.naver.com)의 뮤지션 스페셜 코너에 소개된다. 클래식 아티스트가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 스페셜 코너에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네이버>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음원은 <엘가:사랑의 인사>, <멘델스존: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비발디:사계 중 여름 3악장>, <파가니니:칸타빌레>, 그리고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단조의 4악장> 등으로 모두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이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사라 장의 8살 세계 무대 데뷔부터, 다음달 펼쳐지는 10년만의 내한 리사이틀까지 그녀의 20년 넘는 연주인생 히스토리와 이달 초 발매한 <브람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음반이 상세히 소개된다. 또한 새 앨범의 음원 (브람스/브루흐)을 구입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내한공연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무료 다운로드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사라장 혹은 장영주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로그인 후 총 모두 5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2월23일까지 진행된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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