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1회 충전 406km 주행 가능
현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1회 충전 406km 주행 가능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0.01.0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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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6일 출시됐다.

2020 코나 일렉트릭은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으며, ,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 전기차만의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13,587대가 판매돼 2년 연속 국내 최고 베스트셀링 전기차에 올랐다”며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 가능한 동급 최대 수준 항속거리를 보유했고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보강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2019 북미 올해의 SUV’를 수상했으며, 2019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2019 어니스트 존 어워드 베스트 EV 부문 선정 등 국내외 고객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베스트셀링 전기차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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