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행복일자리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선언 '에코페어캠페인'이 열린다.
에코페어(Eco-Fare)캠페인은 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세계시민사회운동이다.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로, 지구환경과 사회복지의 사회적 문제에 자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적 기업과 시민들의 착한 생산과 착한 소비로 맑고 아름다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환경복지캠페인이다.
에코페어기업(Eco-Fare Company)활동은 윤리적·친환경적·생산과 기술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보람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복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다.
에코페어시민(Eco-Fare Citizen)활동은 일상생활에서 지구환경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윤리적·친환경적인 건강 생활과 복지 소비를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에코페어캠페인은 친환경 기술이 에코페어기업 친환경상품으로 생산되어, 가정과 사회에 공급되어 환경오염문제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환경-복지-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가치 공동체 운동이다.
국제지도자연합 박기현 실장은 "에코페어켐페인은 국가별 민관산학연이 환경과 복지문제에 공동으로 연대하여 국가재난으로 분류된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복지를 목적으로 자연과 인류의 상생과 공존을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생명과 평화의 터전을 살리는 세계시민사회운동"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와 판매,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2019 대한민국 성탄마켓｣의 일환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에코페어캠페인이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