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주석이 1단계 무역협상 서명 관련 합의 위해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美中무역협상 합의 기대감등에 따라 전일 美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과 함께 코스피도 5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대비 1.51p(0.07%) 오른 2,144.15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1.14%)와 삼성물산[028260](0.48%)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068270](-0.51%), SK하이닉스[000660](-1.88%)와 현대차[005380](-1.20%), 현대모비스[012330](-0.81%), LG화학[051910](-1.24%), 신한지주[055550](-0.12%)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최근 급등한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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