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환(49·사진) ㈜더에듀케이션 신임 대표이사가 11월1일 취임 했다. ㈜더에듀케이션은 외국계 기업으로 자본금은 512억이며, 모회사를 포함 9개 자회사로 구성된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0월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취임 승인 절차를 거쳐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김채환 대표이사는 14년간 ㈜대교 및 자회사의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학원사업 및 이러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사업성장의 성과를 이뤘다.
또 ㈜더에듀케이션 및 자회사의 COO 및 CFO로 1년간 재직했다.
김 대표이사는 “사업의 정체성 확립과 학생 중심의 차별적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에듀케이션은 3개의 자체 영어유치원 브랜드 및 6개의 영어어학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코딩 사업 및 온라인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교육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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