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렌탈사랑 협동조합, 1인 창업, 조합원 성공 지원 나서
대한민국 렌탈사랑 협동조합, 1인 창업, 조합원 성공 지원 나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10.19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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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렌탈사랑 협동조합이 조합원의 1인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조합은 "15만명이 렌탈사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일자리의 선택으로 삶에 질이 조화로운 워라벨 세상을 경험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24,000개의 렌탈기업에서 제조 생산한 수백가지 다양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소비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최첨단(AI인공지능 기술 탑재)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는 앱을 준비중이다.

최양규 조합 이사장은 "렌탈사업 비즈니스는 인바운드(재택근무)와 아웃바운드(현장근무)로 영업이 가능토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무한 경쟁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영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영업이 바로 렌탈시장으로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2박 3일간의 시간을 투자하고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1인 창업 기회를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2만4천 렌탈기업과 15만명의 종사자들이 힘을 모아 국민렌탈 시장을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렌탈기업과 단체를 연합하고 연결해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국민렌탈로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하겠다는 사업목적을 제시했다.

최 이사장은 "대한민국 렌탈사랑 협동조합의 성장은 곧 중소기업이 잘되는 길이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정경제를 지켜주면서 일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워라벨(Work & Balance)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로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소비자가 왕인시대 여러분을 섬기는 조합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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