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캠퍼스 경영대학이 서울에서 최고경영자교육을 진행한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9월 26일(목)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캠퍼스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교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캠퍼스 비즈니스스쿨 내 최고위급 담당자가 내한해 직접 리더십 융합 교육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정태익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외교협회 명예회장) 등 국내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산업동향을 현지 전문가로부터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현재 대한민국의 경영상황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대비한 전략과 정책 정보도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수료증 발급 및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PED Certificate 수여 ▲University of Wisconsin 한국 최고경영자교육의 원우회 등재, 한국외교협회, 한국경영자협회, 한러협회 각종 포럼 초청은 물론 비스타 워커힐 만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스쿨로 유명한 위스콘신주립대 매디슨캠퍼스 비즈니스스쿨의 최고경영자교육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해 유명한 비즈니스스쿨의 한국 경영상황에 대한 맞춤식 교육과 미국 CEO들이 경영교과 자기계발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수업 방식과 내용 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되는 만큼 경영 현안에 관심이 많은 CEO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