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신입사원 공채..주거복지직등 별도 모집도
SH, 신입사원 공채..주거복지직등 별도 모집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9.09.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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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51명(사무직 24명, 기술직 2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 지적 분야이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분야 등을 뽑는다. 특히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오는 6일 주거복지직 신입사원 18명(사무원 5명, 기술원 13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임대주택관리를 전담한다. 사무원은 일반 공개 경쟁과 장애인 구분모집을 한다. 기술원은 13명 전원 고졸기능 인재 추천 채용으로 모집한다. 서류·필기·인성검사·면접 전형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한다.

채용 방식은 전면 블라인드 방식이다. 인적사항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아 진행한다. 서류심사는 기본 지원 자격 및 자기소개서 성실 기재 여부만을 검증해 합격자에게 전공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전공,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국가직무 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해 공사를 이끌어갈 인재를 채용한다.

입사 지원 신청은 4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10월 중 1·2차 필기시험을, 11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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