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화아이엠씨에 대해 내년 4월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른 것이다. 개선기간 중엔 발행주권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SKC코오롱PI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 매출은 624억원(전년대비 -7.8% 감소), 영업이익은 99.34억원(전년대비 -40.9% 감소)으로 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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