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피트니스대회 이모저모 '내년 상반기 태국대회 예정', 2회 대회는 11월중 개최
아시아피트니스대회 이모저모 '내년 상반기 태국대회 예정', 2회 대회는 11월중 개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9.07.22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A.F.C 아시아 피트니스 대회가 지난 13일 토요일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대회 최초로 필라테스 종목을 신설 개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필라테스 선수들이 Swan Dive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경선수, 정해민선수, 최유리선수
필라테스 선수들이 Swan Dive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경선수, 정해민선수, 최유리선수

A.F.C.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태국 전 체육부장관인 사꼰 완나퐁(Sakon wannapong)이 “태국에서도 같은 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시아피트니스협회는 내년 상반기 태국에서 제3회 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태국 전 체육부장관인 사꼰 완나퐁(Sakon wannapong)이 축사를 하고 있다. 통역에 에스더(Esther)
태국 전 체육부장관인 사꼰 완나퐁(Sakon wannapong)이 축사를 하고 있다. 통역에 에스더(Esther)

개회식 행사로 말레이시아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인 마이크 마헨( Syarul Azman Mike Mahen)이 심사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마이크 마헨 심사위원은 A.F.C 첫 대회를 축하하며 “앞으로 함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영훈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이크 마헨(Syarul Azman Mike Mahen)
김영훈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이크 마헨(Syarul Azman Mike Mahen)

개회식 후, 필라테스 수상이 이어졌다. 수상을 돕는 협찬사로 빌랑스필라테스, 코미인 성형외과, 큐리(CURI), 빌랑스스튜디오가 함께하였다. 특이 이날 장연숙 선수는 64년생으로 젊은 이들과 함께하며,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다.

필라테스 부문 수상자:왼쪽부터 3위 이자영선수, 4위 최유리선수, 1위 김미선선수, 필라테스 심사위원장 제갈고운, 6위 장연숙 선수, 2위 정유나선수, 5위 김예슬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필라테스 부문 수상자:왼쪽부터 3위 이자영선수, 4위 최유리선수, 1위 김미선선수, 필라테스 심사위원장 제갈고운, 6위 장연숙 선수, 2위 정유나선수,
5위 김예슬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