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7~28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기록 관리 시스템 구축’,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디지털 전환’, ‘기록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토론,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최창학 사장은 “기록물 관리는 공공기관의 기록 의무와 기업의 책임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기록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국내 기록관리 분야의 혁신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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