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0일 자사주 3400주를 매입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장내에서 하나금융 주식 3400주를 사들였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5만6000주로 늘어났다.
김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해 4월(1500주) 이후 1년만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300원(0.82%)오른 36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