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전국 436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6월 둘째 주 전국 436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e편한세상시민공원' △대구 달성군 다사읍 '힐스테이트다사역' 등이 주요 단지다.
원건설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 C1블록에 '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 218가구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시민공원'을 공급한다. 전용 39~107㎡ 총 1401가구로 일반분양은 856가구다.
현대건설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공급한다. 아파트 674가구와 오피스텔 62실로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중흥S클래스'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푸르지오센터파크' 등 3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 등 28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하며 과천자이를 포함한 17 단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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