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정식 한국 서비스 시작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정식 한국 서비스 시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6.07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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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8일 오전5시에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인기 게임으로,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액션과 타격감, 무한대에 가까운 캐릭터 성장 빌드와 현존 액션 RPG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된 프리 오픈(*사전 체험) 기간 동안 매일 1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8일 한국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최신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꾸미기 아이템 ‘갓' 을 액트 6까지 완료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PC방 전용 코스튬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푸짐한 편의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PC방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고위 천사의 날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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